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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원광대생,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등록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22-01-07 14: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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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원광대 김도형 학생
원광대 김도형 학생

(서울=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경찰행정학과 김도형 학생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어렸을 때 어머니의 헌혈 모습을 보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혈을 시작한 김도형 학생은 8년 만에 헌혈 횟수 100회를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헌혈 유공장으로 은장(30회), 금장(50회)에 이어 100회 헌혈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장을 받았다.

현재 헌혈 횟수 103회(전혈 10회, 혈장 87회, 혈소판 혈장 6회)를 기록한 김도형 학생은 앞으로 명예대장 유공장 대상인 2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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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학생은 “헌혈 봉사는 그 누구도 강요 할 수 없지만, 본인의 건강에 무리가 없다면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돕고, 본인의 건강 체크를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 유공장을 수여하고, 100회 이상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 등록자는 현재 448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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