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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노인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의사(1명)·간호사(2명)·행정인력(2명) 등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4개 구 14개 시설에서 백신접종을 했다.
방문 접종에 동의한 주야간 보호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노인 142명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맞았다.
시는 방문접종팀을 활용해 장애인 재활시설 방문접종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백신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문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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