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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지난 10월 ‘꿈꾸는 마을정원 창소3리사업’을 공모 신청해 사전적격 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 내 완료할 수 있는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창소3리 일원(면적4만 9687㎡)에 내년 1년간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드는 목공교실 ▲가꾸는 정원교실 ▲꿈꾸는 중앙정원 사업 등 마을가드닝 컨셉의 주민역량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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