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내 영유아와 보육시설 등에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양육·보육사업을 추진하고자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보육전문요원 3명, 상담사 1명, 특수교사 1명, 운영요원 2명, 시간제보육교사 2명, 대체교사관리자 1명, 청소원 1명이다.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지가 광양시로 돼 있어야 하며, 분야별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3~14일(이틀간)로,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의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열람해 지정된 서식을 출력·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센터 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적격 여부 심사 후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근무조건과 보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교육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인력풀을 구축해 센터 이용자에 맞춤형 육아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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