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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지역화폐 발행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시는 코세페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혜택 지원과 함께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앱인 ‘배달특급’ 이용 시민 중 최초가입자, 댓글 참여자 등에게 배달수수료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광명전통시장 온라인배달서비스 앱인 ‘놀장’에서도 배달수수료, 요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철산2동 상가번영회(37개소 상가)와 광명2동 뉴타운골목상점 상인회(36개소 상가)에서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시민들의 따뜻한 소비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경제 선순환의 코세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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