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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도 주관 ‘2021년도 도로정비평가’ 시도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도로정비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춘계평가 30%와 추계평가 70%를 합산 평가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시군 도로관리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합동평가단이 현장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차량방호울타리 정비 및 미끄럼방지포장 정비 분야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올겨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계획에 만전을 기해 완벽한 도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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