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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이 어린이들의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8일 서면으로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관리 협력체계 구축 ▲환경성아토피질환 프로그램 정보 교류 ▲환경성아토피질환 연계협력사업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아동양육시설인 경동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성아토피질환 검사·진료·예방교육 등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영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장은 “11월 중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공연 등 첫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환경성아토피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한 수원지역 아동양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환경부·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지난 2014년 4월 문을 연 이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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