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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한국미래농업고 취·창업 100% 목표로 개교 박차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9-13 15:34 KRD7
#경북교육청 #임종식교육감 #융합교육과정 #한국미래농고

전국 최초 융합교육과정 운영으로 새로운 농업고 모델 제시

NSP통신-경상북도교육청은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취·창업 100%를 목표로 오는 2022년 3월 1일자 (가칭)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은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취·창업 100%를 목표로 오는 2022년 3월 1일자 (가칭)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취·창업 100%를 목표로 오는 2022년 3월 1일자 (가칭)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이하 한국미래농고)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미래농업고의 취·창업 100% 달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국내외 유관기관 및 우수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미래농고는 상주시 모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고인 중모고를 교육부 학과재구조화 사업과 연계해 교육부 20억 원, 상주시청 47억 원, 경북도청 35억 원, 경북교육청 145억 원 등 총 247억 원을 들여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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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일자 교명 변경과 함께 스마트식물산업과 4학급, 미래농업경영과 4학급, 스마트동물산업과 4학급, 미래곤충산업과 4학급 등 총 12학급을 완성학급으로 학급별 20명, 학년당 80명, 총 240명을 모집한다.

가업승계자 중심의 자영자 양성과 특화과정 이수를 위해 전원 기숙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농업고, 새로운 농업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국 농업고의 선도적 모델 구축을 위해 △ 6차산업 융합교육과정 운영 △취·창업 100% 목표 △ 해외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 제공 △학비, 식비, 특화과정 운영비 및 장학금 지급 등을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미래농고는 전국 최초 6차산업 융합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는 최초의 농업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며“이러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열정들이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미래농고가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표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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