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3일 교육부 발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선정됐다.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의 적정규모와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전 부분에 걸쳐 진단이 이루어졌다.
선린대학교는 2주기 평가(2019~2021년)에서도 포항,경주 지역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3주기 평가(2022~2024년)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6년간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지원에 제한받지 않는다.
김영문 총장은 “선린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대학은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