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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위례 스토리박스 ‘위례 아트&파크 야외조각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8-19 18: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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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생활문화 플랫폼이자 복합문화공간

NSP통신-위례 아트&파크 야외조각전에서 솜이 아닌 스틸과 LED 등 혼합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야외에서 선보이는 노동식 작가의 민들레 홀씨 되어 전시 모습. (성남문화재단)
‘위례 아트&파크 야외조각전’에서 솜이 아닌 스틸과 LED 등 혼합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야외에서 선보이는 노동식 작가의 ‘민들레 홀씨 되어’ 전시 모습. (성남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 노재천)이 운영하는 위례 스토리박스(STORY BOX)에서 ‘위례 아트&파크 야외조각전’을 진행하고 있다.

위례 스토리박스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시민 모두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세대 융합형 프로그램과 전문예술가를 위한 예술창작공간 메이커스 아틀리에(Maker’s Atelier),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공간 등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생활문화 플랫폼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55개의 컨테이너로 조성한 위례 스토리박스 야외공간에서 즐기는 이번 ‘위례 아트&파크 야외조각전’도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전시다.

NSP통신-노동식 작가의 민들레 홀씨 되어 야외전시 모습. (성남문화재단)
노동식 작가의 ‘민들레 홀씨 되어’ 야외전시 모습. (성남문화재단)

이번 전시에 참여한 노동식 작가는 그동안 솜을 모티브로 따뜻하고 친근한 작업을 선보여왔지만 ‘민들레 홀씨 되어’란 주제의 이번 야외전시에서는 솜이 아닌 스틸과 LED 등 혼합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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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민들레 홀씨를 형상화한 작품들은 LED 조명으로 위례 스토리박스 야외 곳곳을 밝힌다. 방문객들은 그 시절 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며 즐거워했던 천진난만한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과 감성에 잠시 빠져들 수 있다.

위례 스토리박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 명소를 제공할 이번 전시는 내년도 4월 17일까지 이어진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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