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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원 등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기자회견과 관련해 경기도의회를 분열시키고 1380만 도민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 등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와의 소통 없이 1380만 도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정책의 일방적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재난지원금으로 국론을 더 이상 분열시키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대통령 후보로 나오신 분이라면 경기도를 포함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국민들께서 처한 고통을 함께 보듬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며 이 지사에게 촉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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