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4차 산업혁명 체험 놀이교육공간인 창의성장놀이터 ‘신월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을 완료하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의성장놀이터 ‘신월 메이커 스페이스‘는 항공기소음대책 주민지원사업비와 구비(4340만원)로 조성됐으며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내 미디어 카페(약 75㎡)를 리모델링해 VR 가상현실 기기와 교육용 PC 등을 설치했다.
한편 양천구는 ‘신월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PC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 기술과 컴퓨팅 사고력을 배울 수 있는 융합코딩교육 등 이미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원리와 인공지능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VR(HTC VIVE)룸‘에서는 컴퓨터 그래픽과 영상기술을 이용한 가상현실체험과 직업체험 교육을 비롯하여 과학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VR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