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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경기도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임형식 평택시 개인택시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임형식 조합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고객감소 등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하며 차량 블랙박스 지원, 택시 종사자들의 쉼터 확충으로 운전종사자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지금처럼 감염병이 확산되는 시기에 많은 위험을 안고 운행하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 묵묵히 일해주고 있는 모든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택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및 복지향상을 위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와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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