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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신봉파출소(소장 이병주)와 아파트너(대표 유광연)가 신봉파출소에서 범죄예방 및 주민소통 시스템 구축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주민과 파출소 간 소통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치안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용인서부경찰서 신봉파출소와 아파트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파트너 앱을 통한 사이버 범죄신고 및 민원접수 사이트 링크,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자료 안내, 주민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병주 용인서부경찰서 신봉파출소장은 “회사와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치안활동이 가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광연 아파트너 대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많은 협약을 맺었지만 경찰등 국기기관과는 처음 협약을 맺는데 우리 회사 시스템을 통해 수준높은 치안서비스에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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