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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5월 10일까지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버지역할지원 프로그램 ‘소통하는 아빠가 되기 위한 첫걸음 아빠성장 class’ 희망가정(7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2일간에 걸쳐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실시되며, 아버지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녀 코칭 핵심스킬 및 가족 속에서 아버지의 역할 알아보기, 자녀와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통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go 가족 내에서 더이상 부차적 양육자가 아닌 적극적 양육자로서 아버지 역할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아빠로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 다문화센터가 2020년부터 통합센터로 운영되면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울진군의 모든 가족이 대상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 및 정책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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