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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볼링, 국가대표 다수 선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4-27 14:02 KRD7
#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볼링협회 #볼링국가대표선발전

국가대표 2명, 상비군 2명, 후보선수 1명 배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4일~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국가대표로 광양시청 가수형과 백종윤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남볼링 선수단는 2021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2명, 상비군 2명, 후보선수 1명을 배출했다.

남,녀 각 8명씩 최종 선발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가수형은 4위, 백종윤은 8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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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3관왕이자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최복음(광양시청)과 이혜미(고흥군청)는 각각 남자 상비군, 여자 상비군으로 선발됐고, 곡성군청 이영승은 후보선수로 선발됐다.

전라남도볼링협회 박종남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 했기에 태극마크라는 값진 결과를 맺었다”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이 전남볼링과 한국볼링의 자긍심을 드높여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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