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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농업협동조합은 미역취·산채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관내 농가주부 모임 회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힘을 보탰다.
울릉농협은 지난 20일 서면 서달마을에 거주하는 이상길 씨 농가를 찾아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울릉농협 농가주부모임 봉사단과 함께 미역취 채취작업을 도왔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농가인구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범농협 일손돕기 및 영농지원 발대식 자리도 마련했다.
정종학 울릉농협 조합장은 “섬 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생기는 일손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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