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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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고, 정부의‘일자리 중심 더불어 잘사는 경제’실현을 위해 2021년 기업유치지원 사업자금 융자 신청을 연중 받는다.
대상은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체로, 산업용 전력을 공급받고 울진군의 개발 또는 고용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기업에 대해 기업유치지원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본 융자지원은 지난 2008년부터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와 협약해 시행됐으며, 올해 예산은 15억원으로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규모는 기업당 3억원 이내로 연이자1%에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일자리창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많이 신청하여 지역주민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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