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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사업' 참여기관 모집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21-04-05 16: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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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전시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대전시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올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습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대전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중 보건교사가 상주(또는 담당교사가 지정)하는 학교로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서를 오는 14일까지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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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청기관 중에서 환아 선별·관리, 응급상황 대비 상태 등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면 보건소 및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환아 유병률 파악과 함께 대상자별 맞춤교육·상담, 보습제 지원, 천식응급키트 제공 등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지정된 대전시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총 54개소이며 지난 해 대전봉산초등학교와 대전서원초등학교가 대전·충청권 최초로 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검증하는 모범학교로 인증받았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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