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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온도가 푸근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1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에는 동탄권역 스마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스템 구축 용역 등 총 25개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와 관계공무원 등 33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형승 건설안전기술사가 맡아 ▲2021년 바뀐 안전관리 법령 및 제도 ▲지난해 벌점 부과 및 대형 재해 사례 ▲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방역지침 ▲건설 현장 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강의했다.
김성현 교통건설과장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없는 건설현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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