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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옥성자연휴양림이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인증한 ‘2021 청소년자원봉사 운영기관’ 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자원봉사기관은 청소년봉사 활동을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말한다. 앞으로 옥성자연휴양림은 휴양시설로써 시민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질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배려 존중의 가치 등 사회적책임을 알고 배울 수 있는 인증된 학습의 장소 역할도 하게 됐다.
구미시설공단은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전략과 혁신적 경영관리를 위한 대외인증과 사업공모 등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성자연휴양림은 지난 2009년 5월 1일 구미시로부터 수탁돼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이용객의 거리두기가 가능한 개별 객실 운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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