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2-25 13:16 KRD7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일국 기원절 #천지인 #불교 #유교

온라인 생중계 통해 ‘神통일한국 神통일세계’ 평화 비전 제시

NSP통신-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24일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24일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24일 ‘효정(孝情)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탄 101주년과 한학자 총재 성탄 78주년 및 기원절(基元節) 8주년을 맞아 194개국에서 각 나라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디지털 플랫폼에 베이스를 둔 비대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는 기념영상, 기수단 입장, 초종교합수식 및 고천문 낭독, 천일국가 제창, 페데리코 프랑코(Federico Franco) 전 파라과이 대통령의 축사, 댄 버튼(Dan Burton) 전 미국 하원의원(16선)의 축사, 성악가 김동규의 축가, 꽃다발 봉정, 케이크 커팅, 예물봉정,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빌슨 아흐메티(Vilson Ahmeti) 전 알바니아 총리의 축사, 이슬람교의 쉐이크 만수르 디우프(Mansour Diouf, 무리드 수장)의 축사, 청년학생 효정문화공연, 효정 메시지, 뮤지컬 효정문화특별공연,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NSP통신-유교,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대한천리교, 천도교, 가정연합 대표 등 7명이 초종교합수식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교,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대한천리교, 천도교, 가정연합 대표 등 7명이 초종교합수식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특히 초종교합수식은 유교,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대한천리교, 천도교, 가정연합 대표 등 7명이 함께했다.

G03-8236672469

한학자 총재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소원인 인류 한 가족의 평화의 문이 열린 지 8주년이 지났으며,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역사 속에 환경권을 이루기 위해 61년간 촌음을 아껴 달려와 하늘이 함께 하사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을 보내주셨다”며, “중생부활해서 가정과 조상까지 구원·해원해 미래희망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지금이 하늘이 주신 황금기이기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 뱀이 허울을 벗지 않으면 큰 뱀이 될 수 없듯이 껍질을 벗는 고통을 이겨내 반드시 하늘부모님성회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페데리코 프랑코 전 파라과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성탄 및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 30주년을 축하한다”며 “양위분이 가시는 남북통일을 위한 유산은 한국의 표본이면서 동시에 전 세계 통일의 큰 영감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같은 세계 문제 해결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빌슨 아흐메티 전 알바니아 총리는 “온 인류를 한 가족으로 품고자 하시는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결의와 지극한 정성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사랑의 마음을 바탕으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으로 화합하기 위한 천주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과 가정의 가치를 역설해온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깊이 존경하며 제가 본 가장 큰 규모의 평화운동과 가정의 본질가치 제고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수천명의 국회의원들이 한학자 총재의 성업에 동참하고, 딕 체니·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 뉴트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 의장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친한 벗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한학자 총재 자서전을 성경과 미국헌법과 함께 책상에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한학자 총재가 펼치는 평화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슬람교의 쉐이크 만수르 디우프 무리드 수장은 “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투입해 오신 모든 성업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양위분께서 바라시는 온 인류의 이상인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제가 대표하는 이슬람의 원칙에 의거하여 한 총재님과 하나 되어 전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