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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SNS에서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가 지목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중호 광양경찰서장, 최현경 광양소방서장, 임성재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을 지목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우선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17개소), 옐로카펫(29개소), 과속단속카메라(37대), 교통신호등(17개소)을 신설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15억 7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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