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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조주기능사) 시험에서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호텔경영과 재학생 16명이 국가기술자격을 최종 취득했다.
호텔경영과 재학생들은 NCS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공수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2학기 개강부터 약 4개월간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꾸준히 준비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수업을 통한 정규수업, 방과 후 및 주말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도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정봉명 김포대학교 호텔경영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전공분야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스스로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으며 학과에서 지정한 자격증취득에 따른 장학금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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