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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교회(위임목사 박동주)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양중앙교회 청년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12채를 구매해 지원했고 광양읍사무소에 지정기탁돼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동주 위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청년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한 이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점현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광양중앙교회 박동주 위임목사님과 청년부에게 감사드린다” 며 “노후 된 이불을 사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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