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 맥녹 윤원기·박미영 대표가 15일 보성군청 군수실에서 맥녹 비누 2000개(1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원기·박미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정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철우 군수는“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보성군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맥녹 비누는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1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맥녹은 보성군 향토 기업으로 맥반석과 녹차 등 자연원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비누를 제조하고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