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도감염관리지원단 홈페이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가 지난 11월 27일 이후 11일째 연속 경기도내 1위를 기록하며 경기도내 타 지자체와 큰 폭으로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26일 0시 기준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성남시의 코로라19 확진자수가 638명을 기록하며 635명을 기록한 고양시를 앞지르며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수 1위를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지난 11월 27일 0시 기준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진자수 655명을 기록하며 당시 651명을 기록한 성남시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이후 12월 7일 0시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47명을 기록하며 연속 11일째 경기도내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감염관리지원단 홈페이지)

한편 지난 11월 26일 기준 고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추월하며 경기도내 1위를 기록했던 성남시의 코로나19 확진수는 12월 7일 0시 기준 753명을 기록하며 고양시와는 94명 차이를 벌이며 경기도내 연속 11일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수 2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