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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구미학생선도단과 함께 합동생활지도반을 구성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관내 생활지도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 PC방 및 코인노래방 등 다중 이용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일탈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지난 23일에는 형곡초, 형남초, 형곡중, 형남중 생활지도 담당교사와 구미학생선도단 형곡지구 단원들과 함께 형곡동 일대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학생들을 계도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연중 순찰을 실시하는 구미학생선도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생활지도를 통해 안전사고 및 일탈행동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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