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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안전망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워크숍은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능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전문적 심리상담 기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백용매 교수를 초빙해 ‘코로나시대의 심리방역’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 상황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안전망 관계자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윤태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만남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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