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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는 6일 2공장 정기 대보수 기간을 맞아 2공장 정문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무재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천NCC, 여수시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점검의 날’ 어깨띠를 두르고, 미리 준비한 간식과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 의식을 독려했다.
여천NCC 문경욱 총괄공장장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 2공장 정기 대보수 기간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총 64일간이다. 여천NCC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하여 임직원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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