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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월 한달 매주 월요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울진군장애인복지회관과 연계해 장애인 건강관리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회참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난타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향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사회적인 활동에 적극성을 도모하고, 건강교육을 통해 해당 질환의 이해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관리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보건소 전문 인력 및 초빙강사를 활용한 난타, 블루베리 잼 만들기, 건강관리 교육 (스트레칭&근력운동, 금연교육, 자살예방교육, 심뇌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어 난타로 세상을 두드리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및 사전 발열체크, 생활속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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