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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유력 차기 대권주자로 손꼽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부산 사상)가 9일 오전, 울산을 방문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중구 병영사거리와 우정동 선경아파트에서의 유세를 통해 민주통합당 송철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남구 무거동 울산대 앞에서 심규명(남구갑) 후보와 함께 대학생 등 젊은 층을 향해 남은 기간 유권자들의 한표한표로 꼭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해줄 것을 호소했다.
울산시당은 “선거 막판, 문재인 후보 본인의 선거일정만으로도 긴박한 상황이지만, 울산 또한 이번 낙동강벨트의 총선승리를 위해 중요한 교두보인만큼 그 책임감으로 울산을 지원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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