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지난 21일 열린 경산발전전략위원회 행복건강분과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 (경산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산발전전략위원회 행복건강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발전 10대전략’중 행복건강도시 분야의 사업추진에 대한 추진상황, 향후 계획, 그린뉴딜 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창의 지식서비스 행복도시 비전인 건강한 시민 육성을 위해 건강어린이집, 유치원, 건강학교, 건강증진대학 등 7개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클린에너지도시 프로젝트, 유아 숲 체험원, 경산 치유의 숲 등 9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정책에 건강 친화적 정책 도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산업과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건강시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