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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 이현호 후보가 지역현안 문제로 터미널기능을 상상한 서부트럭터미널을 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양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생각 이현호 후보가 지역현안 문제로 터미널기능을 상상한 서부트럭터미널을 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하고 나섰다.

이현호 후보는 “터미널 기능을 상실한 신정3동 서부 트럭터미널 부지를 활용해 쇼핑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중앙 정부와의 원활한 협조를 통하여 최대한 빨리 추진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이 후보는 “지하화 공사를 앞두고 있는 경인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양천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IT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내, 재래시장 개발과 상권의 유지, 발전 신정네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 문제점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뛸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민생각 이현호 후보는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내야 하고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며 “그 일에 우리 국민 생각이, 저 이현호가 힘을 합치겠다”고 국민생각과 이현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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