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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활동으로 아동·노인의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이로 인해 가정 내 학대 위험과 피해자가 직접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어사, 중명생태공원 등 행락철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요 길목에 ‘착한 신고 112’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비대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아동·노인 학대 예방 및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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