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4일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 및 스탬프투어를 재개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8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홍보관 운영 및 포토 스탬프투어를 잠정 중단했다.

홍보관은 현재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재개하는 포토 스탬프투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