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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10-14 12: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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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연으로 낙죽장 기능보유자 김기찬 장인 초청해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마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으로 전남 서부권의 무형문화재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13일에 열린 첫 번째 강연에서는 보성의 낙죽장 기능보유자인 김기찬 장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찬 장인은 강연에서 자신이 낙죽과 연을 맺게 된 과정부터 낙죽을 생업으로 삼고 살아온 파란의 인생 이야기와 그동안 작업해온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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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3년부터 낙죽에 매진해온 김 장인은 2000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돼 우리나라의 낙죽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다음 ‘길 위의 인문학’ 강연에서는 강진의 옹기장(10/16일), 나주의 염색장(10/24일), 장흥의 제와장(10/28일)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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