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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해외 홍보활동의 새로운 수단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한식 레스토랑과 연계해 아시아 무슬림관광 최대 시장인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마케팅을 위해 해외 시장조사 과정에서 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오이소 TV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오이소 브랜드를 소유한 말레이시아 한식 레스토랑과 협업해 경북 K-Foods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공사는 말레이시아 주요 중심지역과 대형 쇼핑센터 11곳에 OISO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경북관광 리플렛 비치와 SNS 팔로우 행사, 경북 미니배너 인증샷 이벤트, K-Foods 먹방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말레이시아는 국민소득 수준이 높고 한류에 관심이 많은 국가이다”며“코로나19로 해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말레이시아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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