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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은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약 1톤을 청림동 행정복지센터와 포항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청림동에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3960㎡ 규모의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고구마는 포항지역 임직원들이 올 봄부터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이다.
황철우 청림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에게 정성이 담긴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며 “포스코케미칼의 지속적인 기업시민 실천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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