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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기록적인 장마로 전국에 걸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경협)과 경기도당 소속 59개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 전국 곳곳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일 경기 안성 지역 수해복구 참여를 시작으로 용인, 이천, 연천, 전남 구례등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당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집중 수해복구 활동 기간으로 선정해 각 지역위원회 당원 봉사자들과 수해 지역 봉사활동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당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 국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당원 모두의 힘을 다해 수해복구와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와 정상적 생활 복귀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과 더불어 경기도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수해복구 성금 모금을 진행해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집중호우와 수해 피해 복구에 정당을 떠나 모든 국민이 함께해주시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국민과 경기도민 속에서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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