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고양시, 코로나19 구멍 뚫려…접촉·관리대상자 867명 전일比 16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8-10 15:01 KRD7
#고양시 #코로나19 #종교시설 #집합제한명령
NSP통신- (고양시)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가 기쁨153교회와 풍동 반석교회 등 종교시설 모임으로 인해 코로나19 방역 망에 구멍이 뚫리며 확진환자 접촉·관리대상자가 전일대비 16명 증가한 867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오전 기준 고양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17명(국내접촉 87명, 해외방문 30명)으로 3명은 사망했고 76명은 퇴원했으며 38명은 현재 병원 입원 치료중이다.

한편 고양시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접촉해 관리대상자는 867명으로 전일대비 16명 증가했고 고양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종교시설 등에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한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