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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18대 현역 국회의원인 강기정(47)의원과 청와대 전 비서관 출신인 이형석(50) 대통령소속 전 지방이양추진위 위원과의 경선을 5일 발표했다.
그러자 강기정 광주 북구‘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즉시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경선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 의원은 정책과 대안 중심의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운동으로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생긴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의 실망을 불식시켜 가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동안 의정활동에서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산도시 광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며, 경선 승리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지역민의 염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그동안 함께 경쟁했던 민주통합당 김경진, 박규환, 임현모, 이관행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히며 겸허하게 경선에 임한다는 각오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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