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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창조한국당 여수‘갑’한성무, 제3정치 가치는 ‘중소기업의 희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04 08: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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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성무 여수갑 창조한국당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한성무 여수‘갑’ 창조한국당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성무 여수‘갑’ 창조한국당 예비후보는 국내기업인들에게 창조한국당의 제3정치 가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민주통합당 텃밭인 여수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NSP통신은 4·11총선 이슈 총선현장을 찾아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창조한국당 한성무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조한국당 제3정치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 창조한국당의 제3정치가 중소기업에게 희망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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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의 제3정치는 자유와 평등사상을 넘어 종교의 영역의 가치인 사랑·인애·자비를 정치 이념으로 도입했다.

따라서 제1정치 가치인 자유나 제2정치 가치인 평등을 말하는 기존 정치세력들과는 다르며 때문에 자유나 평등을 외치면서 온갖 규제와 제한으로 중소기업의 생산 활동을 불법으로 유도하거나 위축시키는 않는다. 그래서 중소기업에게는 창조한국당의 제3정치 가치가 희망이다.

예들 들어보자. 어떤 중소기업이 세계를 놀라만한 특허기술을 취득했다고 해보자. 이럴 경우 제1정치 가치인 자유주의자들은 자유가치에 따라 바로 규제에 돌입하고 기업 활동은 위축된다. 이것이 그동안 우리 국내 중소기업이 겪어왔던 현실이다.

또한, 똑같은 상황에서 제2정치 가치는 평등·분배를 외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노조의 과도한 경영권 개입으로 표현되며 기업은 또다시 어떻게 성장할 수있나보다는 얼마나 분배해야 하며 성장을 위해 얼마를 감추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결국노조의 파업과 회사의 극한대립을 유발시킨다.

하지만 제3정치 가치는 ‘사람이 희망이다’다가 기조이기 때문에 건전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 규제나 제한보다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노·사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창조적인 생산 활동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창조한국당의 제3정치 가치인 사랑·인애·자비는 중소기업에겐 희망이다. 그래서 나는 창조한국당의 경제특보로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곳 여수에서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 민주통합당 텃밭인 여수에서 당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소속 출마가 어떤지

그 같은 질문을 그 동안 많이 받았다. 특히 여수지역의 저를 아끼는 많은 원로 분들과 지인들께서 저에게 무소속 출마를 권유했다.

하지만 그 분들께 그때마다 말씀드렸다. ‘저는 뜨내기 정치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뜨내기 정치인이 아닙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뿐만 아니라 제3정치 가치는 저를 여수에서 국회의원에 반드시 당선시킬 것이다는 점도 말씀 드렸다.

물론 지금 당장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표를 조금 더 얻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코 창조한국당의 제3정치 가치와 바꿀 수는 없다. 저는 창조한국당의 사람을 희망으로 생각하는 제3정치 가치가 저를 반드시 여수에서 국회의원에 당선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 현재 여수‘갑’지역 선거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매일 여수‘갑’지역의 상가와 길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몸무게가 벌써 5kg 줄었다.

한 번은 여수지역 상가주변에서 ‘창조한국당 후보 한성무입니다’ ‘지지를 부탁드립니다’하면서 선거 명함을 드렸더니 한 50대 남자 분께서 명함을 받지 않으셨다. 100m를 쫒아갔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창조한국당 한성무입니다 하고 명함을 드렸다.

그랬더니 여수에서 ‘정치하는 놈들은 다 똑같다’고 말하면서 정치인들을 성토했다. 그래서 오기가 발동했고 저는 다f릅니다. 저를 한 번 뽑아보았습니까 하고 따지면서 선거 때 잘 선택해야 하지 않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그 행인께서 웃으시며 ‘창조한국당 한성무 기억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선거운동을 이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제 지역구 여수‘갑’선거구를 다 돌아볼 생각이다.

그리고 저의 이런 노력을 여수시민들께서 평가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저를 신지식인 한성무, 창조한국당 여수‘갑’예비후보로 기억해주면 고맙겠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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