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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기도부의장,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대도시권 개발정책 구현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7-29 15: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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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비즈엠 창간 1주년 대토론회’ 참석

NSP통신-28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즈엠 창간 1주년 대토론회에서 진용복 경기도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28일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즈엠 창간 1주년 대토론회에서 진용복 경기도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진용복 경기도부의장은 28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즈엠 창간 1주년 대토론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인일보·비즈엠·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율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노춘희 비즈엠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재까지의 대도시권 개발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새로운 개념의 개발정책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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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는 우리 몸의 허파와도 같은 숲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도시재생으로의 전환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변모가 필요한 때”라며 “어느 도시에나 생길 수 있는 각종 교통, 교육, 환경, 난개발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개발정책이어야만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사람과 환경의 가치를 고려한 대도시권 개발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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