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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올해 농림사업예산을 확정하고 내년도 농림사업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산분과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2년도 추진해야 할 농림사업 7건(14억8000만원)과 시범사업 111건(19억6700만원)에 대한 사업 타당성과 적격여부를 심의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또 2013년도 농림사업 38건(73억8200만원)에 대한 사업우선순위를 선정해 사업신청분에 대한 일괄 승인를 하는 등 전체 156건(108억2900만원)에 대한 심의의결을 가졌다.
김용근 농산분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한미FTA 체결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고, 시와 농협과 농업인단체가 함께 단결해 어려운 농정현실을 잘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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