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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서울시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개원한 종합의료시설로 서울시에 있는 13개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다.
이번 수정가결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동서측의 부지를 매입해 병원부지를 확장하고, 병원 남측 공원부지의 기부채납(3만3799㎡)으로 용적률을 상향해 필요한 병원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로 향후 감염병 대응강화를 위한 격리병실 확충, (신생아)중환자실 등 사회 부족 병원시설 확충, 권역 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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