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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6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9번째 확진자 A씨는 목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양천구 탁구장 방문 이력이 있어 지난 17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8일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서울시에 A씨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며 A씨의 동거인 1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최대한 신속히 환가 및 인근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 동선을 추가적으로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또 구는 확진자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양천구 홈페이지 및 SNS(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양천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9명이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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