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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협의회, 군산 선유도서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6-18 19: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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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18일 군산시 선유도에서 도내 14개 지자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2차년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황숙주 협의회장의 주재로 각 시군별 주요 안건 및 홍보 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후반기 민선7기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를 이끌 임원도 선출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국민 고용보험 가입 양성화 지원방안(전주시) △지중화사업 관련 전기사업법 개정건의(군산시) △산림소득사업 지침 개정 건의(무주군) △악취방지법 악취배출허용기준 등 규정 개정 건의 △농림수산발전기금 지원조건 완화 및 지원한도 확대 건의 등 각 시·군에서 제출한 12가지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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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시·군 별 주요 행사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후반기 민선 7기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를 이끌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황숙주 순창군수가, 부회장에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연임 결정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지역발전과 지방분권의 새로운 발판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며 “오늘 회의가 시·군 간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내고, 전북발전을 위한 시장·군수님들의 온전한 목소리가 전북도와 중앙정부에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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