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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다압면에 소재한 매실 농장을 찾아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매실 수확 작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는 인사를 전했다.

오는 9일 광양시 옥곡면에 소재한 매실 농장을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청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매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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