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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안양 동안갑 선거구 당선인이 토론식 예비 보좌진 연수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병덕 당선인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예비 보좌진 연수를 소통 능력강화와 국정 과제 공감을 위해 토론식으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연수 참가자들은 직급에 상관없이 평등한 조건에서 토론에 참여하며 ▲한반도 통일 ▲코로나19 이후의 삶 ▲정치개혁 ▲개헌 ▲양극화 해소 등 5가지 세션에서 중심이 되는 문제를 주제로 뽑아 토론했다.
민 당선인은 “어느 때보다 소통이 중시되는 시대를 맞아 국회 등원을 위한 보좌진 연수 자체를 토론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토론의 힘은 협력·공감·소통·리더십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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